명예원장 인사말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야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제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불확실성이 경영의 장애물로 앞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신을 시도해야 장애물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업이 변화하는 가장 선두에는 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인한 의지를 지닌 CEO가 있어야 합니다.

CEO정책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제공하고자 개설되었습니다.

전문경영인의 능력은 지식과 리더십 그리고 네트워크에 의해 결정됩니다. 기업경영의 성공의 열쇠 또한 CEO의 능력과 기술력이기 때문에 CEO는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여 한 발 앞서 나가야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CEO는 타고 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CEO라면 ‘CEO정책과정’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경쟁과 갈등은 경영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갈등이나 경쟁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생리적으로 긴장하거나 위협을 느끼게 되며, 상대에게 패배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모두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은 눈에 잘보이지는 않지만 경영자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관리자와 경영자는 구조적으로 명령과 성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게 되는데 이것은 일선 직원들과 어느 정도의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특성을 부여함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업의 성공요인은 무엇보다 경영자의 신체적 건강함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경영자의 건강은 단순하게 개인의 문제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기업경영은 경영자의 건강, 경험과 연륜에 의지하는 문제이며 경영자의 건강은 조직 전체에 집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필수사항입니다. 따라서 예방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영자들에 대한 건강관리 투자는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와함께 조직 상층부의 경영자들은 흔히 감정적 고립과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최고 경영층은 다른 사람들과 격리되어 근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직 내에 동료가 줄어들게 됩니다.

운명 속에 우연은 없습니다. 사람은 어떠한 운명을 맞이하기 이전에 자신이 그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CEO정책과정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기술 융·복합의 산실로 21세기 창조경제를 선도할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해 드릴 것입니다.

CEO정책과정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업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강의를 준비해 CEO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21세기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전략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기술경영의 미래, 대한민국 건강경영 인맥의 보고 CEO정책과정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